아스트라제네카백신접종 재개 30세미만 다른백신권고

예방접종 추진 계획 발표/코로나 접종 브리핑

오늘 발표한 내용을 간추려 보겠습니다

 

정부는 지난주 4월7일 AZ백신의 희귀 혈전증의 안정성 문제로 사전 예방조치로 60세 미만의 접종 연기 발표한바 이후에 혈전 전문가 코로나 백신 전문가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유럽 이엠 에이 등 해외자료와 국내 자료를 검토하고 논의하고 오늘위원회 심의 결과와 접종 계획을 발표.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코로나 유행상황 백신 접종 계획 국내외 이상반응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하여 최선의 백신 접종 권고방안을 결정.

 

오늘 11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재개 발표

현재 확진자 614명(2021년 4월 11)

예방접종 전문 의원회 최은화 위원장 발표 내용

지난 3월 2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증 발생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영국 의학품 청과 규제 청백 신자 문기 구에서 희귀 혈전증 사례에 대한 추가 분석 결과를 4월 7일에 발표.

이번 정밀 분석 결과 유럽의약품청과 규제청은 희귀 혈전증이 아스트라제네카의 가능한 이상반응이라고 인정.

국내에서도 혈전 전문가 자문단과 코로나 백신 전문가 자문을 얻어 종합적으로 검토 논의하고 심의하여 국내 백신 접종 사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

의원회 주요 검토 내용은 국내의 현 코로나 발생현황 혈전증의 국내 역학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의 연령별 이득과 유형별로 우리 나라에서 실시 가능한 백신 예방접종 계획 등으로 의학적 타당성과 백신사업의 현실성을 다각도로 논의하여 결정.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접종 후 보고되고 있는혈전 사례 대부분은 뇌정맥동 혈전증, 내장 정맥혈전증과 같이 낮은 혈소판 수치와 일부 출혈을 동반하는 매우 드문 혈전증.

국내에서 이 희귀 혈전증 평상시 발생빈도는 100만 명당 1명으로 추정되어 매 우드믈게 발생.

국내 이상반응 감시 결과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사례가 3건 보고되었고 이중에 1건이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되었으나 유럽의약품청에서 정의하는 사례에 부합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예방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희귀 혈전증 사례가 보고될 수 있음으로 접종 시 주위가 필요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의 이득이 접종 후 매우 드문 특이 혈전증에 발생 위험을 상이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없음.

그런데 희귀 혈전증은 젊은 연령에서 더 흔히 발생하는 추세가 관찰된 반면 코로나 19 간염으로 인한 중증 간염과 사망에 위험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현저희 증가함.

따라서 백신으로 얻는 이득과 위험을 연령별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

이에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는 국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연령별 이득과 위험분석 결과에 따라 예방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험을  상회하는 30세 이상에서는 접종을 권고하되 위험 대비 이득이 높지 않다고 평가된 30세 미만에 대해서는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 19 감염 유행이 다시 확산 추세에 있다.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이 사망자와 유행을 막는데 매우 중요한 시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코로나 19 백신으로 중증 간염과 사망을 줄이는데 안전성을 고려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현재 일부 대상에서 연기 또는 보류된 예방접종을 빨리 재개할 것을 권고.

그리고 1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맞은 경우 백신과 관련된 금기사항이나 희귀 혈전증과 관련이 없었다면 연령과 상관없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차 접종받을 것을 추천.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처는 접종 후 이상반응과 희귀 혈전증에 대한 정보와 대책에 대해 추가 안전장치를 신속하게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

백신 안정성 주요하게 생각함.

팬데믹 자체로 인한 변동성과 예측 불가한 불확실성으로 접종 사업과 권고사항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밖없없는 현실.

정확한 정보 바탕으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과 위험을 판단하시어 현명하게 결정하길 바람

3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대신 다른 백신 접종 권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현재 시점에서 가용한 정확한 정보들을 신속하면서도 엄격하게 검토함으로써 백신 접종의 안정성과 함께 생명보호 간염병 확산의 의한 피해예방 등 기대되는 효과성을 판단하여 국민을 위한 최선의 권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함.

 

중앙방여개책본부 정은 경질병 관리청장 발표

전문 대응추진단은 4월 8일 보류되었던 백신 접종을 내일 4월 12일부터 2분기 접종계획대로 제개

4월 7일 유럽의약품청 약물감시 및 유의성평가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험을 크게 상이함으로 접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다만, 접종 후 희귀 혈전증이 부작용으로 발생 가능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관련 징후를 조기 인지하고 즉시 의료조치를 받도로 권고.

이번 유럽 의학 품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부작용에 해당하는 사례에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판단.

이중의 한건은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되었으나 혈소판 감소가 확인되지 않아 유럽의약품청의 부작용 사례 정의에는 해당되지 않는 걸로 보고 이에 따라 추진단을  4월 8일부터 전문가 자문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개최하여 국내 동향 등을 통하여 아스 트라제 백신 접종 방안을 마련.

추진단과 전문가들은 국민 안전을 우선시하고 영국 사례 등을 참고하여 연령집단별 접종 위험과 이득 분석 과학적이고 안전한 접종 방안을 도출하고자 노력.

 

4월 12일 계획대로 백신 접종 재개에 대한 설명

첫째, 접종 시작 시기를 연기했던 특수교육, 장애인, 보육, 감염 취약시설 등 접종 시작.

한시적 접종 보류하였던 요양병원 등의 60세 미만 접종대상자도 다시 접종 재개.

둘째, 30세 미만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에서 제외함

이는 유럽 의약품청과 영국 등의 희귀 혈전증을 AZ백신 접종의 부작용으로 분류한 것을 반영하고 과학적 분석 결에 의한 결정.

30세 미만 경우 백신 접종 유발할 수 있는 희귀 혈전증으로 인한 위험이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크지 않는 것으로 판단.

셋째, 희귀 혈전증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감시 체개 구축하고 혈전 학회 신경과학회 관련 전문학회와 신속한 사례를 공유하고 진단, 치료를 대응하는 역량 강화. 혈전증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하면  중증 악화와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임.

추진단은 안내문 보안하여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해 조기인지하여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임.

의료진료 진료 안내소 재정하여 배포 예정.

희귀 혈전증 등이 접종 후 4주 이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대하거나 특이한 이상반응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해당 관련 질환 관련 전문학회를 중심으로 의료기관에 감시체계 구축과 조사 연구할 것임.

넷째, 이미 접종한 경우에도 2차 접종 예정대로 추진

1차 접종자 중 희귀 혈전증 관련이 없는 경우에도 2차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할 계획.

 

예방접종 효과 분석에 대하여 설명

분석대상은 1분기 코로나 19 예방접종자 중 1회 접종 완료한 76만여 명과 백신 미접종자 13만여 명 대한 분석 결과.

백신 접종을 시작한 2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접종자 중 83명이 확진되었고 접종자의 10만 명당 발생률은 10.8명.

백신 종류별 분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79명/ 화이자 확진자 4명 백신 접종 후 14일 경과기간을 고려하여 분석했을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후 14일 경과하여 확진자수는 발생자는 40명 접종자 10만 명당 6.2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에는 14일 경과하여 확진 사례는 없었다.

미접종자 13만 7천여 명에서는 109명이 확진이 되어 10만 명당 발생률은 79.3명.

1분기 전체 접종대상자 중에 확인한 백신 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 85.9% 화이자는 91.7

14일 경과한 시점에서 확인한 백신 효과는 아제 92.2 화이자 100% 

정부는 의료계 전문가와 협력하여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하게 치료하고 이상반응 감시 조사 피해 심의 등 신속하게 진행하여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 대처할 것임/국민들께서는 불안감보다 건강보호와 일상 회복을 위해 접종 순서가 오면 건강상태가 좋은 날 안전하게 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당부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일부 발표 내용(백신 접종 이익과 피해)

이익과 피해 

이익은 국민들의 체감할 수 중환자 감소 사망자 감소 효과.

잠재적 피해는 희귀 혈전증 발생 자체와 이로 인한 사망.

백신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100만 명당 1.3이지만 유럽 100명당 6.5명 수준 국내보다 5배 높다.

예측값 도출

50세 이상에서는 백신 피해보다 높다 이익이

백신 접종 예방으로 중환자 감소 희귀 혈전 감소로 사망보다 높은 값

 

1339 질병관리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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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의 해외 접종 기사

독일에 이어 프랑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다른 백신을 교차하라는 권고.

국제부 기사에 일부. 

프랑스 재게를 권고하면서 55세 이상에만 사용하라는 조건을 달았으며 그전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은 55세 미만에 대해 새로운 권고 2차는 화이자나 모더나로 맞으라는 겁니다

그동안 유럽에서 아제백신을 맞은 뒤 혈전이 나타난 환자가 55세 미만이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AZ백신은 비활성화된 병원체를 인체에 주입하는 전통방식인 반면 Mrna방식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인체 스스로 병원체를 만드는 게 핵심.

일부 전문가들은 두방 식이 동일한 스파이크 단백질을 추적으로 삼기 때문에 보안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 하지만 교차접종이 같은 수준의 예방 효과를 나타낸다는 임상 증거는 아직까지 없음. 프랑스에서 이번 권고로 영향을 받은 사람은 5백5십3만 3천여 명이며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모든 무기를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독일도 AZ백신을 맞은 60세 미만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2차 접종을 맞으라고 권고함. 세계 보건기구 WHO는 코로나 백신을 교차 접종해도 될지의 판단할 만한 적절한 자료가 없다는 입장.

코로나19 마스크중요성 이미지

 

이래도 걱정저래도 걱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백신을 맞는 이익이 더 크다고 하니 피할 수 없는 현실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매우 불안하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