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관리 타이어교체주기 타이어위험신호 타이어펑크났을때

자동차는 모르겠고 타이어관리라도 꼼꼼히 해 보까요! 타이어의 위험신호만 잘 알아도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자동차 타이어에 관하여 안전관리 차원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동차 타이어는 차량이 잘 달리고 잘 멈출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탑승자의 안전과 직결되는데요. 
타이어가 운전자에게 보내는 위급 신호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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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가 보내는 작은 신호도 넘기지 말고 확인하시어 안전하게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가 타이어가 보네는 위험신호

자동차타이어교체

 

① 공기압 경고등이 자꾸 나타난다.
② 특정 부분만 마모되는 이상마모 현상이 나타난다.
③ 타이어 사이드 월이 갈라졌다.
④ 고무 타는 냄새 혹은 소음이 발생한다.
⑤ 주행 시 자동차가 심하게 떨린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핸들은 똑바로 되어있는데, 차를 운행하면 안쪽으로 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큰 확률로 타이어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동차 쏠림 현상 시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해야 할 목록을 안내드리겠습니다.

▶공기압 체크
▶스티어링 샤프트 체크
▶휠 얼라인먼트 체크

자동차타이어교체

💢 타이어가 펑크 났을 때 안전 대처법
타이어 펑크가 났을 때에는 급한 마음에 급제동은 피해야 합니다.

절대 급 브레이크를 밟으면 안 됩니다.
급제동을 하게 되면 타이어가 벗겨진 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리게 되어 타이어가 휠에서 이탈가능성이 크고 자동차가 미끄러져 전복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 핸들을 꽉 잡아 진행 방향(직진 상태)을 유지
▶비상등을 켜고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해서 서서히 속도를 줄인다. 이때 변속기를 활용해서 주행 속도보다 저단으로 변경
▶천천히 차량의 속도를 줄이면서 안전한 곳에 주차

💢 타이어 구매 시 제조일자 꼭 확인하자.

타이어제조일자 확인

자리 숫자로 표기하는 앞의 두 자리는 생산된 주를, 뒤의 두 자리는 연도를 의미합니다.
제조일자가 3~4년 정도 경과된 타이어는 마모와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히 타이어를 점검하고 5년 이상 지났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제조일자뿐 아니라 같은 타이어로 약 40,000~50,000km 정도 주행을 했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타이어의 수명을 늘리고 싶다면 주행거리 10,000~20,000km마다 타이어 위치를 바꿔 주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