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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접촉사고 후 대응방법 자동차사고시 대처방법

by 한인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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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후 사고 현장의 증거 사진들을 잘 확보해 두어야 추후 원만한 사고 해결을 할 수 있는데요. 접촉사고가 났을 경우 대처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차량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교통경찰에게 사고 사실 알리기
교통경찰은 상황을 판단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하므로 신고하여 사고발생 시각과 해당 위치를 설명
▶보험사에 우선 연락하기
단순 접촉 이라해도 운전자들끼리 해결하는 경우 뺑소니로 고소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
▶사고현장 보존, 사고위치 표시하기
차량번호기재
사고현장 꼼꼼히 찍어 놓기. 사고현장 기록이 끝났다면 안전지대로 차를 옮겨 정차.
▶목격자 확보하기

자동차사고

[파손 부위 근접 촬영]
파손 부위 정도는 당시 사고 차량 속도 추정 파악 및 과실 비율 판정에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다각도에서 여러 장 촬영하시길 바랍니다.

[사고 현장 원거리 촬영]
상황 파악을 위해 사고 지점으로부터 20~30m 거리를 두고 다각도에서 원거리 사진을 여러 장 촬영하시길 바랍니다.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 촬영]
본인과 상대 차량의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을 찍어두면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리는 것은 물론 과실 비율까지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 차량 블랙박스 촬영]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를 대비해 상대 차량의 블랙박스 유무를 미리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사고 현장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 확인하시어 예고 없이 발생하는 접촉사고에 침착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사고

자동차 사고가 난 현 위치를 누구에게 알리는 것이 의외로 꽤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고속도로에서 나의 위치를 아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런 용도로 고속도로 같은 경우 표지판이란 것이 있습니다.
기점 표지판은 이미지와 같이 고속도로 바깥쪽 차선에 작게 붙어있는 표지판입니다.
기점은 고속도로가 시작하는 지점을 말합니다. 즉, 기점 표지판은 현재 보이는 기점 표지판이 붙어있는 장소가 기점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속도로 기점표지판(고속도로위치파악)

105▶기점으로부터의 거리(km0
.9  ▶소수점표기
기점 표지판과 더불어 자신이 어느 고속도로의 상행선인지, 하행선인지 함께 말해준다면 현 위치를 훨씬 수월하게 특정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급박하고 경황이 없어 헷갈린다면 간단하게 어느 고속도로 어느 방향이라고만 해도 쉽게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사고 시 뺑소니를 당했다면
뻉소니를 당하면 주변 목격자 확보를 하고 연락처를 받아둬야 합니다. 그리고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더라도 뺑소니 사고를 당하면 사각지대에 의해 촬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상대차량의 번호를 크게 외쳐 소리가 녹음이 되도록 해야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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