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계기판 경고등해석,주유꿀팁,자동차소모품교체주기,초보자상식

자동차에 관한 기본상식, 자동차상식, 자동차관리, 자동차소모품교체주기, 초보자상식등 하나로 정리 해 볼게요

💛자동차 안에 두면 안 되는  물건

최근 자동차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갖가지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자동차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사고는 대부분 자동차 화재로 이어져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에 두지 말아야 할 물건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에탄올 손소독제
손소독제의 주요 성분은 불이 잘 붙는 에탄올이므로 화재나 폭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캔 음료(탄산)
차량 실내 온도가 올라갈 경우, 차 안에 둔 라이터나 탄산(캔) 음료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 책
충돌사고에서 각지고 단단한 책은 탑승객을 위협하는 물체로 변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와 운동화
노트북, 보조배터리 등 전자기기는 온도에 매우 예민!
너무 더운 날이나 추운 날 차 안에 장기간 방치하면 기기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함

◆여름 철, 운동화를 차 안에 장기간 두게 되면 곰팡이 균과 냄새의 온상이 될 수도 있음.
운전 보조용이라면 샌들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과 선글라스
고열에 안경 렌즈 코팅막 균열 발생! 
여름철 안경을 차 안에 두고 착용할 경우 안경 렌즈 코팅막 균열이 생겨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 역시 온도에 예민하므로 여름철 차 안에 두면 기능 저하 등의 문제 발생! 안구 보호 효과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라이터, 스프레이, 페트병
이것의 공통점은 여름철 차 안에 놔둘 경우 폭발할 수도!
장기간 두는 것은 조심

🧡주유꿀팁!

◆기름은 아침, 저녁에 넣는다?!
기름은 낮은 온도에서 밀도가 더 올라간다고 하네요
밀도가 팽창하는 낮보다 기온이 낮은 아침, 저녁에 주유하면
보다 많은 양의 기름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가득이요~"를 외치는 당신!
주유를 100% 채우면 연료 소모가 더 빨라집니다.
가득 채우기보단 2/3 정도를 채워야 기름 소모가 적다고 합니다.

◆TIP! 금액 '원' 단위보다는
리터 단위로 주유하면 차의 연비도 파악할 수 있고 자신의 운전습관도 알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연료게이지가 한 칸 남았을 때가 적정 타이밍!
기름이 거의 남지 않았을 때 주유하면
연료가 탱크 바닥과 부딪혀 산화되어 일정량이 증발 해롭니다.
연료게이지가 바닥나기 전! 꼭 주유해 주세요.

◆ 주유 속도가 너무 느려 답답해요!
주유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가 느릴수록 기화가 적어 비교적 더 많은 양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아까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주유가 끝나고 호스를 그냥 내려놓기보다는
레버보다 높게 호스를 들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주유해주세요.
큰 양은 아니지만 조금 더 넣을 수 있답니다. 

◆휘발유 수송 차량의 기름 공급 시간대는 피하기
저장 탱크에 남아있는 기존 휘발유와 새로운 휘발유가 섞여 바닥에 남아있는 침전물이 올라옵니다.
그 상태에서 주유한다면 침전물과 불순물이 같이 주유되어 연료의 효율이 낮아지고 차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유 중엔 시동 끄기 이외에도 흡연 금지,
주유원이 없는 셀프주유소의 경우 정전기 방지패드와의 접촉 후 주유,
정전기 방전패드가 없는 경우 물수건으로 손을 닦아 정전기 방지하기 등
다양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타이어의 수명은 얼마나 돼요?
타이어의 수명은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공기압, 도로상태 등 다양한 외·내부 요인들로 인해 다르게 측정돼요. 이론적인 제조일로부터 3년이 지난 타이어는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타이어의 옆면에 제조일자가 적혀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 10년까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보통 6년이 지난 타이어는 폐기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기간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직접 타이어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타이어의 홈을 보면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마모 한계선입니다. 이 부분이 튀어나온다면 타이어가 마모가 되었고 교체해야 할 시기입니다.

 

🧡엔진오일 교체주기!
◆ 주행거리
✔ 적당한 거리와 속도로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10,000km 내외에 교체
✔ 빠른 속도로 주행하거나 장거리 운행을 자주 하는 운전자라면 7,000km 내외에 교체

◆주행기간
✔ 주행거리를 모두 채우지 않아도 1년 이내에 1회 교체 권고

◆ 자가진단
✔ 엔진오일게이지 확인
① 보닛을 열어 엔진오일 게이지를 뽑아 깨끗한 천으로 닦는다.
② 다시 끝까지 넣었다가 당겨준다.
이때, 오일이 게이지의 L(Low)에 가까울 경우 오일을 보충합니다.
F(full) 쪽으로 80% 정도 찍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 색깔 확인
엔진오일이 갈색이거나 노란빛이 아닌 탁하고 검은 경우 교체

◆점도 확인
점도가 물처럼 묽은 경우 교체

자동차 엔진오일 교체주기 이미지

💗초보 운전자가 꼭 알아둬야 할 필독!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색상별 알림

분당 엔진이 얼마나 돌아가지? ‘엔진 회전계’
계기판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표시등은 엔진 회전계(RPM)입니다. 엔진 회전계는 엔진의 1분당 회전수를 보여주는 계기판입니다.

여기에서 1은 1분당 엔진 회전수가 1,000이라는 말이죠. RPM 수치를 통해 우리는 엔진 과부하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PM을 높여 바늘이 레드존에 있다면 엔진이 과열되거나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자동차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RPM 속도를 적당히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자동차 엔진 회전계

💜뜨거운 엔진을 식히자! ‘냉각수 수온계’
냉각수 수온계는 엔진의 열을 내려주는 냉각수의 온도를 보여주는 계기판입니다.
수온계의 지침은 위와 같이 C(cold)와 H(hot)로 나타나는데요. 만약 온도가 높아 바늘이 H를 가리킬 경우 엔진 과열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냉각수 온도가 너무 낮을 경우 차량 엔진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냉각수 온도가 너무 낮은 것도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계기판에서 바늘이 C와 H 사이에 위치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상이 발생할 경우 위 계기판에서 냉각수 수온 경고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며 다른 오일류와 마찬가지로 소모품이기 때문에 일정한 주기로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렌터카비교견적⏮

자동차 냉각수 수온계

💚빨간불이 들어오면 꼭 살펴보세요, 자동차‘TPMS 경고등(저압 타이어 경고등)’
속도계 아래 느낌표 모양의 경고등은 TPMS 경고등입니다. TPMS 경고등은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보다 낮을 때 불이 들어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TPMS 센서를 통해 측정되는데, 만약 이 경고등이 표시된다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졌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즉시 차량 속도를 낮추고 급커브는 자제하며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을 보호하는 엔진오일이 부족하다면 뜬다! ‘엔진오일 경고등’
엔진오일 경고등은 엔진 오일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경고등입니다.
엔진오일이 일정량 이하로 부족하거나 유압이 낮아지면 켜지는 경고등이니 불이 들어오면 오일량을 점검하고 부족 시에는 보충하면 됩니다.

자동차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TPMS경고등

💓차의 제일 중요한 부분, 엔진! ‘엔진 체크등’
이 경고등은 엔진의 작동을 조절하는 엔진 전자제어 장치나, 흡배기 장치, 배기가스 제어와 관련된 센서 등에 이상이 생길 경우 점등됩니다. 재시동 후 주행을 시작하면 경고등이 사라질 수도 있지만, 주행 중에 이 체크등이 점등된다면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색' 경고등은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 경고등입니다.
'노란색' 경고등은 일반 주행과는 무관하지만, 안전에 위험이 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며 지켜봐야 하는 경고등입니다.
'파란색' 또는 '초록색' 경고등은 위험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태를 알려주는 등입니다.
경고등에 맞는 조치를 취한 후에도 계속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차가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않고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자동차 외부공기 유입차단

💛우회전도로교통법

우회전 도로교통법

범칙금 : 승용차 6만 원, 승합차 7만 원 / 벌점 10점(공통)

우회전 도로교통법

💙신호대기 중 기어를 중립기어 N으로 바꾸는 게 좋은 이유는 연비 때문입니다. 첫째, 잦은 기어 변경은 내구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연비를 고려하면 N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rpm에 영향을 주는데요 둘째, 연료 분사량의 차이가 납니다. 셋째, 후방 충돌 시 D에 두고 있을 경우 추가사고 위험이 있어요. 작은 영향일지라도 실제 누적 합산하면 연비 차이가 꽤 벌어질 수 있습니다.N에 둘 경우에는 1. 정차 시간이 3~5분 이상 길어지는 경우 연비를 위해 중립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호대기 중 주행기어 D에 두는 것이 좋은 이유는 첫째, 잦은 기어변속은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의 내구성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기어에 무리를 줄 수 있고요. 셋째, N·D는 큰 연비 차이가 없기 때문이에요. 넷째, 신호변경 시 N에서 D로 바꾼 후 가속페달을 밟을 경우 급발진 가능성이 있어요.

이 글은 국토교통부에서 알려주는 정보 기사를 정리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